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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먹는 법은? 아보카도 효능을 알아보자!
@★◎♥
2021. 11. 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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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하고 부드럽고 고소한 맛에 아보카도를 자주 사 먹는다. 이번 글에서는 아보카도 효능, 아보카도 부작용, 아보카도 자르는 방법 , 아보카도 먹는 법을 알아보겠다.
아보카도는 숲 속의 버터로 가장 영양가가 높은 과일이다. 아보카도는 단백질,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E와 레티놀,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아연, 엽산, 인, 지질, 철분, 칼륨, 칼슘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아보카도가 슈퍼푸드라는데 아보카도의 효능은?
1. 아보카도 칼로리는 100g에 180kcal이다.칼로리가 높으니 다이어트할 때 절반만 먹는 것을 추천한다. 아보카도 100g당 식물성 지방(18.17g)과 단백질(2.5g)과 탄수화물(6.2g)을 함유하고 있다.
2. 중과 기준 240g정도이니, 432kcal이니 상당히 열량이 높고 포만감이 상당히 있는 편이다. (밥 한 공기 정도가 240kcal이다.)
3.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서 숙취에도 좋고 간 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칼륨이 풍부해서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청소해 주고, 어지러움, 근육경련 등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술 먹은 다음날 저녁에 항상 아보카도를 먹는데, 속이 보호되는 느낌을 받긴 한다)
4. 철분 성분은 빈혈 예방에 도움을 주고, 필수 아미노산과 다양한 비타민, 오메가 3 등은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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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방 성분 중 80%는 리놀산 등의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혈전 생성을 막아 혈류를 원활하게 해 준다. 또한,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준다.
6. 피부건강에도 좋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몸 속의 염증을 제거해주고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아보카도는 후숙해서 먹는 과일이다. 상온에 신문지로 한알씩 싸서 후숙해 먹는다. 초록색에서 갈색빛으로 점차 익어간다. 아보카도의 색이 녹색에서 약간 적갈색으로 변할 때 먹을 때가 된 거다. 눌러보면 살짝 들어간다.
너무 쉬운 아보카도 자르는 법은?
1. 세로로 가운데 씨를 중심으로 칼을 넣어 빙 돌려가며 자른다.
잘 익은 아보카도는 부드럽게 칼이 돌아간다.
2. 양손에 잡고 좌우 반대방향으로 살짝 비틀면 짜잔 반으로 분리된다.
3. 아보카도 씨에 칼을 톡 쳐서 꽃고 살짝 비틀면 씨가 바로 따라 나온다.
4. 잘 익은 아보카도는 손으로 껍질이 쑥 벗겨진다. 껍질을 벗긴다.
5. 아보카도를 원하는 요리에 맞게 자른다. 반만 먹고 반이 남았을 때, 레몬즙을 뿌려 놓으면, 갈변을 막을 수 있다.
너무 쉬운 아보카도 요리하는 방법은?
① 느끼한 지방이 그리울 때, 잘 익은 아보카도에 올리브유 뿌리고 소금이나 레몬즙 살짝 뿌려서 먹는다. (나의 취향)
② 샐러드에 넣어서 먹는다. 올리브유에 발사믹 식초 뿌려서 먹으면 간편하고 맛난다. 올리브유에 발사믹 식초, 꿀 조금 섞어서 넣어도 맛있다.
③ 밥에 아보카도와, 껍질 발라낸 명란젓, 계란 프라이 반숙, 김가루 얹어서 먹는다.
아보카도는 고혈압, 당뇨, 뇌질환 환자, 항암치료 환자, 다이어터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이다.
결론, 아보카도는 건강에 좋고 요리하기도 간편하다. 하지만, 칼로리가 높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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